안녕하세요
오늘은 24년 출시되는 국산 신차 알아보는 2번째 포스팅입니다.
두번째는 바로바로 '기아'입니다.
기아 K3 (후속 시험주행차량 )
2018년 등장한 K3가 6년 만에 풀체인지된다고합니다. 다만, 모델명이 K3에서 K4로 변경되며, 푸조 408이나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처럼 독특한 디자인으로 나올 전망입니다. 차급은 세단형 전기차인 EV4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현대 아반떼와 공유합니다.
(아반떼에는 1.6리터 가솔린과 LPI,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각각 가솔린은 123마력, LPI는 120마력, 하이브리드는 141마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K3(또는 K4)는 2024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일부에서는 국내에 출시하지 않고 해외 전략형 모델로 판매될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다. EV4로 K3의 빈자리를 대체한다는 것 후문.
기아 EV3 컨셉트
EV3가 2024년 2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EV3.
실내는 운전자의 취향이나 생활방식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센터콘솔에는 미니 테이블이 적용됐으며, 시트 쿠션을 위로 접을 수 있는 2열 벤치 시트가 적용돼 자전거나 스쿠터를 싣고 실내 V2L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다.
가격은 3만5000~5만 달러(약 4700~6700만원) 사이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기아 EV4 컨셉트
크로스오버 세단형 전기차인 EV4는 2024 4분기로 예정되었습니다. EV3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후면부는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루프 스포일러와 수직 방향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가격 역시 3만5000~5만 달러(약 4700~6700만원) 사이로, EV3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기아 스포티지 (재탄생)
현대 투싼에 이어 스포티지도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호평받았던 디자인은 부분적으로만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센터페시아와 새로운 방식의 기어 셀렉터 등으로 변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기아 K8(부분변경)
K8도 부분변경을 거칩니다. 현대차 그랜저와 준대형 세단 시장을 양분하고 있지만, 판매량 차이가 꽤 벌어진 만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중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그랜저보다 승차감이 더 좋다고 평가 받는 등 K8의 장점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도 기대됩니다.
기아 타스만 (예상)
타스만(예정)은 모하비의 프레임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된 중형급 픽업트럭입니다. 내연기관 모델을 먼저 판매하며, 2025년에는 전기차 버전도 추가될 전망입니다. 중형 픽업트럭 수요가 높은 호주 법인의 개발 관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경쟁모델로는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입니다.
마무리
기아의 2024년 기존 차량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힘을 쏟는 것 같습니다.
기아의 픽업트럭인 타스만이 아주 기대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쉐보레와 기타 국산 사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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