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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한글이라서 더 예쁜 이름 모음!

by 쏘토끼928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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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름은 무조건 한자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순수 한글말로 이름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한글이라서 더 예쁜 이름, 그리고 그 뜻까지!

브레이브 걸스 유정님

 

자음순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람- '강'의 옛말

가온-'가운데'의 옛말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

기쁨-'기쁘다'에서 따옴

꽃내- 꽃향

 

 

나래-'날개'라는 뜻

나리-'백합'의 순우리말

나빛-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

나나- 한글의 부드러운 소리를 그대로 따옴

누리-'세상'이라는 뜻

누림-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림

늘찬- 언제나 옹골찬

 

 

다미- 모든일이 잘되라

다솜-'사랑하다'라는 뜻

다슬- 다 슬기롭게 헤쳐나가라

다온- 모든 좋은일이 오다

다은-다사롭고 은은

단비- 가뭄 끝에 내리는 고마운 비

도담- 건강하게 자라나라

두나- '둘째'라는 뜻

 

라미- 동그라미에서 따

라온-'즐거운'이라는 뜻

로운-'슬기로운, 이로운'에서 따옴

루다-'이루다'에서 따옴

리리-소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소리의 마디를 가지고 

 

마루-'정상, 꼭대기'라는 뜻

모해- 모퉁이를 비춰주는 

미르-'용'이라는 뜻

 

 

바론- 바른의 옛

보나-보람이 나타나다

보미/봄이 - '봄'+'-이'

보르미- 보름에 태어난 아이

보로나- 보랏빛으로 태어

 

새록- 새롭게 생겨나다

새론-'새로운'을 줄인 형태

샛별- '금성'의 순 우리말

세나- 셋째아이

세리-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

세찬- 힘있고 억센

소미- 부드러운 사람이 되어라

슬아- 슬기롭고 아릅답다

슬옹-슬기롭고 옹골차다

 

아리솔-아름답고 늘푸른 소나무처럼 

아라-'바다'의 옛말

예님-예쁘 고운 임 (님)

이든- 착하고 어진

 

지음-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지음

진솔-진실되고 속직하다

진이-몸가짐과 마음씨가 곱

 

찬들-곡식이 가득 찬 풍성한 들판

찬솔- 알차게 잘자란 소나무

 

큰솔-크고 우람하게 잘자란 소나무

 

티나- 어디서나 예쁘고 고운티가 

 

푸른나래- 푸르고 싱그러운 날개

 

하늬- '하늬바람'에서 따옴

하람- 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

하랑- 높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한빛-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

한솔-'큰 소나무' 라는 뜻

희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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