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최다스트리밍 4위!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3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30일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Top 10 Songs Globally' 4위에 올랐습니다. 

스포티파이는 매년 이용자의 청취 데이터를 결산해 세계적 음악 트렌드 및 스트리밍 기록 등을 발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원 10곡이 선정하였고 

정국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시저(SZA),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Seven'은 'Global Top K-Pop Songs of the Year'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작을 알리며 내놓은 'Seven'은 지난 7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글로벌 기준으로 곡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Seven'에 이어 발표한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 첫 솔로 앨범 'GOLDEN'이 연달아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면서 정국은 그룹활동이 아닌 솔로 활동으로 202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 대중에게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