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있다면 꼭 신청해야하는 정부지원제도! 10만원 버리지마세요~

오늘은 자동차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부의 지원 제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정부 지원 제도는 매우 유익하며, 가만히 있어도 현금으로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통장으로 입금되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시작되지만, 신청 전에 미리 알려드리는 이유는 전국에서 지자체별로 선착순으로 모집되기 때문에 금방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란?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 공단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 전년도에 비해 자동차 주행거리가 줄어들면 감축된 거리나 비율에 따라 2만 원에서 10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주행거리의 감소에 따라 최소 2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감축된 거리나 비율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 적용대상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대부분의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차와 승합 차량에 대해 적용됩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 및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됩니다.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별도로 운영하며, 2만 원에서 7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용차 지속 마일리지 제도도 별도로 운영되며, 평균 주행 거리보다 적게 유지하면 1만 원을 지급합니다.

 

신청하기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제에 신청하려면 지자체별 모집 기간에 탄소 중립 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car.cpoint.or.kr/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참여가 완료되면 곧바로 핸드폰으로 사진 촬영 링크가 포함된 문자가 발송됩니다. 링크를 통해 차량 게시판과 번호판 사진을 촬영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실시간으로 찍은 사진만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향후 3월부터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하고, 누적된 주행 거리와 차량 안면 사진 및 누적 주행 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12월에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지역별로 모집 기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는 차량 운행이 얼마나 증가할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1km만 주행 거리가 줄어들어도 최소 2만 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모집이 시작되면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