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새로운 자동차 시대의 시작

디자인

현대차의 최신 전기차인 아이오닉 세븐은 현재까지의 성공적인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차종은 기존에 출시된 아이오닉 파이브보다 전장이 길며 휠베이스도 길어져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스타 리아와 그랜저 풀체인지, 코나 풀체인지와 같은 패밀리 룩을 가지고 있으며, 앞부분은 N 스타리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면부에는 큰 입과 세로형 램프가 있고, 측면은 육중한 느낌을 주며, 후면은 거대한 유리와 픽셀 램프가 독특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내 공간

아이오닉 세븐은 휠베이스가 길어져 압도적인 레그룸을 제공하며, 실내는 마치 집처럼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LG 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러 신발 관리기,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제 2의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이오닉 세븐은 전기 자동차의 열을 이용하여 차량 바닥을 데우는 온돌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와 시트 등도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성능

아이오닉 세븐은 최대 313마력을 발휘하며, S케이온의 고밀도 4세대 배터리를 사용해 100키로미터 당 350피로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급 초고속 충전을 통해 10%에서 80%까지 3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며, 6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주행거리는 500km를 넘어서며, 자율주행과 V2G 기술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출시일

아이오닉 세븐은 2024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공개 일정이 조정되면서 출시 일 역시 2024년으로 당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약 7천만 원대로 추정되며, 보조금계산하면 7천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을꺼라 예상합니다.

출시까지 기대되는 아이오닉7의 가성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