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스비 &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겨울철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난방비'입니다.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작동시킨 보일러로 인해 난방비폭탄을 맞으면 그또한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죠.
가스비폭탄을 피하려면 설정만 잘해도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난방비 아끼는 설정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온 모드
우풍이 없는 집은 실온으로 맞춰 놓고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서 그냥 보일러를 트시는 됩니다.
원하시는 대로 23도, 24도, 25도 온도를 맞추고 그냥 사용해 주세요.
온돌 모드와 예약 모드
우풍이 심한 집에서는 온돌 모드와 예약 모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돌 모드는 바닥 속에 있는 보일러의 물 온도를 뜻합니다.
바닥을 살짝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 온돌 모드를 60도 정도로 설정한 후에 예약 모드로 전환해 주세요.
예약을 2시간에서 3시간 주기로 돌리면 보일러는 온도를 유지하면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외출 모드와 예약 모드
외출 모드는 보일러가 동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하는 모드입니다.
그러나 외출 모드를 켜면 보일러가 아예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집에 돌아올 때 추운 상태로 맞이하게 됩니다.
따라서 외출 동안에는 예약 모드를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3시간에서 4시간에 한 번 정도 돌아가도록 예약을 설정하거나 평상시 실내 온도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게 설정해 놓으면 됩니다.
온수 기능 설정
수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 온도를 조절하는 운수 기능도 가스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 1단계나 2단계로 놓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3단계로 설정하면 7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게 되어 가스비가 많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